지난 20일 한진과 농협 임직원이 경기 화성 포도농가 앞에서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임관빈 농협물류 대표이사(둘째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제공
한진은 지난 20일 경기 화성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이사 등 임직원 60명이 참여했다.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이유로 인력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포도줄기 정리,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지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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