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새롭게 출시한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 /사진=캘러웨이골프 코리아
[파이낸셜뉴스]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가장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 남성용을 출시했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스피드 프레임, A.I. 디자인 플래시 페이스 등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집약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클럽의 경량화를 실현해 골퍼들이 스윙은 편안하게 하면서도 높은 관용성과 최대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프리미엄한 화이트 PVD로 완성된 페이스와 솔이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드라이버의 핵심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약 8g짜리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다. 볼이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관용성을 향상시킨다. 캘러웨이골프의 특허인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안정성을 높여준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페어웨이 우드에도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가 탑재됐다. 이는 페어웨이 우드 최초다. 여기에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을 장착했다. C300 머레이징 스틸 페이스는 빠른 볼 스피드와 최적화된 스핀량을 만들어낸다. 기존 페어웨이 우드보다 비거리가 약 10야드 가량 더 나가는 이유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하이브리드는 스피드와 관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여기에도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 기술이 적용됐다. 고강도 455 스틸 소재와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 컵이 결합돼 최적의 스피드와 탄도, 스핀을 제공해준다. 여기에 최대 20g의 정밀 텅스텐을 이용한 최적의 무게 배분으로 더욱 빠른 볼 스피드와 이상적인 런치앵글을 구현했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아이언은 로그 ST 모델중에서 가장 경량화된 헤드와 샤프트를 갖췄다. 스트롱 로프트 설계로 긴 비거리와 높은 탄도를 자랑한다.
업계 최초로 고강도 450 스틸과 A.I. 플래시 페이스 컵을 결합해 놀라운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구현해냈다. 새로운 정밀 텅스텐 웨이팅은 최대 62g의 고밀도 텅스텐을 장착했다. 여기에 캘러웨이만의 특허받은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가 최적의 타구음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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