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은 여성사의 가치 확산을 위해 제9회 여성사 공모전 '그려서 기리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양평원과 국립여성사전시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여성사에 관심있는 누구나 여성인물과 관련한 일러스트, 손 그림을 제출하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역사 속 여성인물'이다. 국립여성사전시관 홈페이지 '인물연구' 게시판을 참고해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여성인물을 표현한 일러스트 및 손 그림 작품을 제작 후 출품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8월 15일까지 국립여성사전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 할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