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29회 한일재계회의'를 일본 경단련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한일재계회의에는 양국 경제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두 나라 경제계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속가능사회 실현을 위한 한일 협력, 새로운 세계질서와 국제관계에 대해 논의한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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