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위아트
매 월 10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국내 NO.1 아트 플랫폼 위아트가 글로벌 NFT 진출에 박차를 더하고 있다.
위아트는 지난 4월 자체 최고 월 매출인 7억 원을 돌파했고, 주요 kpi 중 하나인 플랫폼 방문객 역시 매 달 신고점을 갱신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위아트는 블록크래프터스 챌린지 엑스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웹3.0와 NFT 아트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크래프터스 챌린지 엑스’는 국내 웹3.0 스타트업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대규모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얻었다.
특히 이번 챌린지 엑스에는 직접 투자뿐 아닌 글로벌 VC의 후속 투자 연계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위아트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아트의 핵심 프로젝로 밝힌 C2E(Collect to Earn)는 미술 작품을 컬렉팅하며 저작권 수익을 얻는 NFT 프로젝트이다.
NFT를 통해 고객이 직접 아티스트의 작품과 저작권에 투자하여 오너십을 갖고 투명한 수익을 얻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 밝혔다.
위아트 문상원 대표는 “앞으로 위아트는 고객과 이익 공동체로서 상호 영향을 주고받게 되며 웹 3.0가 여기에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위아트에서는 올 하반기 전속 아티스트의 작품을 NFT 아트로 민팅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NFT 아트를 통해 전속 아티스트들을 글로벌에 소개하고, 글로벌 아트마켓에 K-아티스트의 이름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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