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잡플래닛 HR포럼' 채널에서 15번째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채용 마케팅 잘하는 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연사로는 잡플래닛의 공동 창업자인 김지예 이사가 나선다. 김 이사는 웨비나에서 △MZ 채용마케팅 잘하는 방법 △브랜드 메시지와 콘텐츠 제작 △잡플래닛의 채용 사례 △데이터로 확인하는 구직자의 니즈 등 채용 마케팅 관련 사례와 실무적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잡플래닛 온라인 웨비나는 기업 정보 플랫폼으로서 잡플래닛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HR과 관련한 수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사전 질문을 골라 답변해주는 Q&A 시간도 마련된다.
30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이벤터스의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잡플래닛 김지예 이사는 "최근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MZ세대는 한 직장에서 머물지 않고 언제든 이직을 불사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MZ세대 대상 채용마케팅을 잘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기대하는 HR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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