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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러브 앤 썬더', 먼저 본 해외 관객들 SNS 반응 '핫핫'

[파이낸셜뉴스]
'토르:러브 앤 썬더', 먼저 본 해외 관객들 SNS 반응 '핫핫'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된 '트로: 러브 앤 썬더'가 해외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월트디지니 코리아에 따르면 다음달 6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인 '토르:러브 앤 썬더'는 앞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했고, 이날 국내 언론 시사회를 개최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블록버스터 영화다.

월드 프리미어 시사 이후, 해외 매체 및 평단은 “MCU 역대 최고의 영화”(Mike Ryan), “MCU 영화 중 최고! 타이카 와이티티가 또 해냈다!”(Scott Mantz), “정말 정말 짜릿하다! ‘갓’벽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표 영화”(Brandon Davis)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빌런 역할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을 두고는 '가장 소름 끼치는 마블 빌런'이란 평이 나왔다. 영화가 끝나고 이어지는 쿠키 영상의 내용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