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29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6명의 부대표 승진을 포함한 '2022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삼정KPMG는 7월 1일부로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등 6명이 부대표로 승진, 발령했다.
또 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계봉성, 김왕문, 나석환, 류용현, 봉찬식, 신동준, 안창범, 원정준, 정우철, 조영환, 최이현 등 14명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삼정KPMG는 이번 승진인사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고려해 금융, 정보통신, 제조 등 산업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업세무, 인수합병(M&A), 디지털, 계리 등 서비스 전문가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자본시장으로부터 신뢰와 지속가능한 가치로 사회에 공헌하는 법인으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Vision 2025'를 향해 나가자"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