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해 7월 중견주택업체가 전국에서 6239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9개사가 21개 사업장에서 총 6239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6042가구) 대비 197가구 증가, 전년 동월(7159가구)에 비해선 920가구 감소한 수치다.
이달 수도권에서는 경기 1552가구, 서울 106가구 등 1658가구가 공급되며, 대구에서는 135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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