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노루페인트가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트렌드 분석서비스 미디어인 ‘캐릿’에서 발표한 ‘MZ세대가 뽑은 상반기 일 잘한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캐릿은 MZ세대 트렌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디어로 매주 화제가 된 브랜드와 공공기관의 칭찬 포인트를 분석하는 일 잘한 브랜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상반기 일 잘한 브랜드엔 상반기에 소개한 브랜드 중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차별적인 활동을 펼친 브랜드를 엄선해 선정했다.
노루페인트는 상반기에 진행했던 ‘노루 아뜰리에’ 이벤트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 마케팅 레퍼런스 6가지 분야 중 이벤트 부문에서 A+ 성적을 획득했다.
캐릿 측은 흰색 컨테이너를 자신만의 페인팅 디자인과 커스텀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굿즈로 만드는 이벤트인 '노루아뜰리에'가 Z세대의 별다꾸(별걸 다 꾸미는)열풍을 저격했고, 콜라보 굿즈를 활용하는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똑똑한 마케팅 사례라고 설명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가하고 관심을 가져 준 덕분에 상반기 일 잘한 브랜드에 선정됐다"며 "하반기에도 MZ세대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