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F몰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첫 번째 아티스트로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작가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LF몰 제품을 지인에게 선물하는 '선물하기' 기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물카드를 선보인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선물카드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다잘될거예요 등의 문구와 함께 김다예 작가 특유의 다양한 캐릭터와 개체들이 직관적으로 구성돼 있다.
LF몰과 김다예 작가가 협업한 선물카드는 LF몰 모바일 앱에서 선물하고 싶은 상품 페이지 하단의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제를 완료하면 선물과 함께 선물카드가 받는 이에게 전송 된다.
이밖에도 LF몰은 오는 11일까지 LF몰에서 운영하고 있는 '러스관' 추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과 LF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간단한 퀴즈를 푸는 고객을 추첨해 김다예 작가와 디자인한 친환경 와인백을 증정한다.
LF 콘텐츠본부 지호신 상무는 "앞으로도 LF몰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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