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갤러리 휘슬은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리즈 아트페어의 ‘포커스 아시아’에 배헤윰 작가와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리즈 서울의 ‘포커스 아시아’ 섹션은 아시아 지역에서 2010년 이후 개관한 영갤러리 10곳을 선정해 유망, 중진 아티스트의 솔로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포커스 아시아’는 심사를 통해 아시아 총 8개국의 갤러리를 최종 선정했다.
배헤윰은 국내 유망작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7년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개인전 이후로 국립현대미술관, 금호미술관, 두산갤러리, OCI 미술관 등 유수의 기관 전시에 참여했다. 휘슬과는 3년간 개인전, 단체전, 아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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