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8일 에코마케팅의 목표주가를 2만55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내렸다. 2020년 10월 3만5000원을 제시한 후 내리막길이다. 7일 종가는 1만3450원이다.
이기훈 연구원은 "오호라의 성공과 안다르의 긴 정상화 싸이클에서 실적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밸류에이션이 하향됐다"며 "밸류에이션 회복을 위해서는 클럭처럼 브랜드화에 따른 신제품 출시나 신규 브랜드 발굴, 해외 진출을 통해 제품 주기가 확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2분기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034억원, 180억원으로 봤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79억원, 가이던스는 175억원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