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는 모발 영양 및 볼륨 케어에 특화된 '앤루트 클리닉 리 트리트 헤어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그린빈(생두)에서 추출한 카페인 성분이 함유돼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며, 모발 밀도를 개선해 힘없는 모발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이와 함께 아르간 오일, 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로 조합된 식물성 오일이 모발 큐티클 표면을 3겹으로 코팅하고, 모발 속 수분을 가둬 촉촉하고 탄력 있는 컬을 연출해 준다.
고농축의 영양감을 끈적임 없는 가벼운 에센스 제형에 담아 부담 없이 덧바르며 사용할 수 있으며, 바른 후 씻어낼 필요가 없어 사용이 간편하다.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아 권위 있는 비건 화장품 검증 기간인 프랑스의 이브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하고 인공색소, 인공향료, 실리콘, 합성 계면활성제 등 11가지의 각종 유해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임산부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100mL 용량으로 출시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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