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쿠팡은 '쿠팡 라이브'를 통해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입장권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되는 라방에서는 오션월드 '하이시즌2(6월25일~7월17일) 종일권'을 54%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골드시즌(7월18일~10월3일) 종일권은 5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방송 중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할인된 1매 가격에 2매를 제공하는 1+1 이벤트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카바나 및 썬베드 이용권까지 받을 수 있다.
쿠팡 라이브를 통해 구매한 오션월드 입장권은 구매일 다음 날부터 여름 성수기를 지나 10월 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매 시 문자로 바코드가 전송돼 간편하게 입장 가능하다.
쿠팡트래블 정성훈 액티비티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 상품들을 라이브와 연계해 더욱 생생하게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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