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022 부산국제모터쇼 부스 이미지. 넥센타이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넥센타이어는 15일부터 2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영남권 대표기업으로 지역 사회 경제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고자 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부산 국제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방문객들이 편하게 유입하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전시 부스를 마련해 '엔페라 슈프림', '더 뉴 엔페라 AU7' 등 주력 타이어 5종과 전기·레이싱·미래 콘셉트 타이어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넥센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론칭한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의 차량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넥센타이어는 스포츠 마케팅을 소개하는 존을 마련해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시티',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C밀란' 등 유럽 축구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알리고 다양한 현장 행사도 준비할 계획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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