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멕스산업이 뛰어난 내구성과 감각적인 컬러를 갖춘 '칼자국이 잘 나지 않는 TPU 인덱스 도마세트(사진)'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칼자국이 잘 나지 않는 TPU 인덱스 도마세트는 밀도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소재로 만들어졌다. 칼자국이 잘 나지 않아 위생적이며, 탄성이 좋아 칼질 시 손목 부담이 덜하고 소음도 적다. 도톰하지만 유연한 소재라 부드럽게 휘어져 식재료를 옮겨 담을 때도 편리하다.
어류, 채소, 육류 등 식재료에 따라 구별해 사용할 수 있도록 3가지 컬러(터키쉬 그린·브릭 베이지·스틸 그레이)의 도마와 1개의 받침대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인덱스 도마 3개를 모두 걸 수 있는 받침대는 폭 87㎜의 슬림한 사이즈로 좁은 주방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50도의 높은 내열온도를 갖춰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 가능하다.
통기성이 높은 걸이 타입으로 도마를 세척한 후 받침대에 걸어 건조 및 보관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이다. 도마에서 식재료가 넘치지 않도록 테두리를 높이고 도마 바닥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를 하는 등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칼자국이 잘 나지 않는 TPU 인덱스 도마세트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코멕스몰'과 코멕스 전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