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교촌치킨의 신메뉴 '블랙시크릿'을 소개하고있다.
[파이낸셜뉴스]
교촌치킨이 5가지 맛과 향을 담은 신메뉴 ‘블랙시크릿’ 치킨 메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블랙시크릿’은 동양의 맛과 향을 교촌만의 방식으로 만든 이국적인 치킨으로 교촌의 비법 '간장 소스'에 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 등 대표적인 동양의 5가지 향신료를 더해 다채로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또한 청양고추, 대파, 마늘 등을 함께 볶아내 더욱 깊은 풍미를 만들어냈으며, 8년 숙성시킨 산초와 흑임자도 더해 새콤함과 고소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치킨에 뿌리거나 찍어먹을 수 있도록 함께 제공되는 산초가루 토핑은 소스의 감칠맛을 더욱 높인다. 오향소스와 산초가루가 만나 진한 오향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치킨의 맛과 향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신메뉴 ‘블랙시크릿’은 동양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치킨”이라며 “앞으로도 교촌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맛과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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