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주 NH아문디운용 대표(오른쪽)와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본부장이 지난 13일 열린 오정물류단지내 물류센터 설계·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경기 부천 오정물류단지 내 2만8099㎡ 부지에 물류센터 개발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26년 하반기 준공 목표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개발을 계기로 부동산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영역의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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