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매시드가 직접 기획, 참여한 공연으로 대중 앞에 선다.매시드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홍대 네버마인드에서 ‘2022 웨이브온(WAVEON)’을 개최한다.‘2022 웨이브온’은 올라운드그룹 소속 매시드와 글루블루레코즈가 협업해서 만든 공연으로, 매시드가 직접 기획은 물론, 양일간의 무대에 올라 감각적인 공연을 펼친다. 매시드를 비롯해 언오피셜보이, 식보이, 줍에이, 쿤타, 타쿠와, 사일런트 케이 등 힙합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고퀄리티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다.이번 공연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가들의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전시 기간인 26일부터 28일까지 배드보스, 만지, 클레이티켓, 코빈, 하페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과 아트토이 전시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트렌디한 공간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매시드는 음악과 전시의 컬래버 공연 ‘2022 웨이브온’을 통해 탁월한 음악적 역량과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웨이브온’을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키며 ‘올라운더 뮤지션’의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매시드는 지난 2017년 1월 첫 싱글 ‘DOPE’로 정식 데뷔했으며, ‘136’, ‘태도’, ‘빗소리’, ‘Let me (Feat. 윤솔, 로즈(Rose))’ 등 매시드 고유의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시드는 올해 하반기 중 새 앨범으로 리스너들을 찾을 예정이다.한편 매시드가 기획, 참여한 공연 ‘2022 웨이브온’은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7시 홍대 네버마인드에서 열리며, 네이버에서 예매 가능하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 올라운드그룹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