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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지, '마스카라' MV 비하인드 깜짝 오픈…'반전 케미'에 '글로벌 환호'

엑스지, '마스카라' MV 비하인드 깜짝 오픈…'반전 케미'에 '글로벌 환호'
'글로벌 걸그룹' XG(엑스지)가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엑스지(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20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마스카라(MASCARA)'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엑스지의 '마스카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촬영에 앞서 하비는 "오늘 컨디션은 완벽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몸도 풀고 준비도 잘해서 기분이 좋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쥬리아는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우리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이어 엑스지는 개인 및 군무 촬영에서 서로의 모습을 모니터 해주는가 하면, 비하인드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친근한 매력을 전했다. 또 오랜 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는 모습으로 촬영장에 열기를 더했다. 멤버들 간의 케미와 단단한 팀워크도 확인할 수 있었다.지난달 29일 발매된 '마스카라'는 팝(POP)과 트랩(TRAP) 장르로, 역동적이면서 캐치한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서로 용기를 북돋아주고 '가장 나다운 삶을 살아가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특히 '마스카라'는 발매 직후 미국 아마존 뮤직에서 4개 부문 차트 1위를 차지했고,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는 얼터너티브 차트 17개국 1위에 올랐다.
또한 엑스지는 현재 1400만 뷰를 돌파한 '마스카라' 뮤직비디오에 이어 자체 콘텐츠, 음악 방송 무대 영상 등이 공개될 때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파급력을 입증했다.한편 엑스지는 랩, 보컬, 댄스 실력을 모두 갖춘 7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팀명은 'Xtraordinary Girls'의 약어로, '비범하고 특별한 여자아이들'을 뜻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XGAL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