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 전재호 회장 취임식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됐다. 전재호 ㈜진삼 회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김명범 ㈜진삼 대표(앞줄 오른쪽 네번째), 자개 명인 이명옥 명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등이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재호 파이낸셜뉴스미디어그룹 회장이 ㈜진삼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엔 전 회장을 비롯해 김명범 ㈜진삼 대표, 자개 명인 이명옥 명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삼 전문 기업 진삼은 전자동 9증9포 홍삼 증숙 및 추출기 등 관련 특허만 13종을 보유했고 최근 '무가지보99' 제품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가지보는 '값을 매길 수 없는 귀중한 보물'이라는 뜻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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