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에스, 브라질 독점권 획득 및 고농축 고기능성 엑소좀 화장품 공동제조개발 협약
김창식 지씨에스(GCS) 대표(오른쪽)가 이재우 프로스테믹스 대표와 엑소좀 고농축 고기능성 화장품을 공동 개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씨에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26일 지씨에스(GCS)가 프로스테믹스와 손잡고 글로벌 고농축 고기능성 화장품 제조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기기·피부 미용기기 및 화장품 기업 지씨에스는 프로스테믹스와 공동으로 엑소좀 기반의 고농축 고기능성 화장품 및 의료기기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제조 및 독점판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씨에스는 세계 최초로 출시 후 10여년간 명성을 이어온 프로스테믹스의 줄기세포 엑소좀 화장품 'AAPE'에 대해 브라질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 양사는 앞으로 고농축 고기능성 화장품을 추가 개발해 신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하이엔드 코슈메디칼 시장 진출로 기존 성장에 더해 향후 천억원대의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씨에스는 지난 7월 프로스테믹스로부터 정식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s=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 대한 연구윤리심의위원회) 승인을 받은 '한국피부과학연구임상센터'를 인수함으로써 화장품의 효과성과 피부임상 및 전문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김창식 지씨에스 대표는 “지난해 약 180억원의 매출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약 130억원의 매출·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며 "하반기 추가 매출 200억원을 달성해 2022년 총 330억원의 매출로 2년 연속 약 200% 정도의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제2의 도약기 준비를 위해 경기도 성남시에 약 1300평 규모의 시설을 매입해 제약회사 수준의 시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2023년 하반기 이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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