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연속 대상 수상, 각 부문 우승견 모두 퓨리나 사료 급여 받아
네슬레 퓨리나가 세계 최고 권위의 도그쇼 중 하나인 미국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에서 전 부문을 석권하며 5년 연속으로 프로플랜 급여견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네슬레퓨리나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세계 최고 권위의 도그쇼 중 하나인 미국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이하 WKC)’에서 프리미엄 사료 ‘프로플랜’을 급여받은 참가견들이 전 부문을 석권하며 5년 연속으로 프로플랜 급여견이 Best In Show(대상)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WKC는 모든 견종이 참가 가능한 세계 3대 도그쇼로 총 7개 부문에서 뽑힌 우승견 중 최종적으로 선발되는 1위 우승견에게 대상이 수여된다. 뉴욕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이틀간 총 200종, 3500여마리의 출전견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대상에 선정된 출전견 트럼팻(Trumpet)은 ‘프로플랜 퍼포먼스 30/20 닭고기 제품’을 급여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팻에게 급여된 제품은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에 맞춰 설계된 제품으로 반려견의 근육 손실을 막아 준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분이 함유돼 반려견이 오랫동안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와 털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필수 영양소를 가득 담아 강이지부터 성견까지 급여할 수 있는 전연령용 제품이다.
대상을 받은 트럼팻 외에도 7개 부문의 우승견들은 모두 프로플랜 제품을 급여 받았다.
허딩 그룹의 ‘리버(River)’, 스포츠 그룹의 ‘벨레(Belle)’, 워킹 그룹의 ‘스트라이커(Striker)’, 테리어 그룹의 ‘엠엠(MM)’은 모두 ‘프로플랜 퍼포먼스 30/20’ 급여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비스포츠 그룹의 ‘윈스턴(Winston)”은 ‘프로플랜 민감한 장건강 양고기기&오트밀’을, 토이 그룹의 ‘할리우드(Hollywood)’는 ‘토이브리드 성견용’ 제품을 급여 받았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지난 16년간 15명의 대상 수상견들이 프로플랜을 급여 받은 것은 프로플랜의 뛰어난 효능과 가치를 입증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퓨리나가 127년이 넘는 시간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함께 반려견의 건강과 기호성을 최우선시 생각하는 프로플랜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반려견의 입맛과 건강, 모두를 사로잡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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