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오는 7일까지 월간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몬스터위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매일 새롭게 추가되는 몬스터딜과 10분 어택, 몬스터체험딜 등을 활용하면, 가계 부담을 타개할 알뜰 쇼핑이 가능하다. 제주도 특가 항공권과 3박 4일 몽골 실속 패키지, 특가 공연티켓 등 휴포족들을 도울 상품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몬스터위크 중에는 특정 카테고리를 테마로 매일 ‘몬스터 OO데이’가 열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0분 동안만 한정 초특가로 판매하는 ‘10분어택’ 상품도 카테고리에 맞춰 제공한다. 1일 ‘몬스터 식품데이’에는 △더진국 수육국밥 △매일유업 메디웰 고단백 미니 △허닭 닭가슴살 오븐바 등 한끼 식사 및 식사 대용을 위한 상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르게 휴가를 포기한 고객들을 위해 알뜰 여행 상품들도 선보인다. 선착순 이벤트로 할인가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티웨이 제주 항공권은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실시간 항공권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예매가 어려운 추석 연휴 좌석까지 포함한 상품이다. 3일 ‘몬스터 여행데이’에는 몽골 3박4일 실속 패키지, 가성비 제주 숙박상품인 신신호텔 숙박권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몬스터위크 기간인 1일 오후 2시에는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의 공식 티켓도 오픈한다. 한국인이 가장 즐겨 듣는 음악 장르인 발라드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발라드 페스티벌로, 9월 23일부터 3일간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다. 티몬에서는 쿠폰적용으로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실속 있는 가격의 신규 상품들도 알차게 마련했다. ‘몬스터체험딜’에서는 샘플 또는 체험형 상품들을 균일가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몬스터위크 기간 중 매일 업데이트되는 상품에 주목하면 스마트폰 케이스, 손소독제, 반려동물 간식은 물론 세제·생수 같은 생필품까지 사실상 배송비만 부담하는 조건으로 알뜰 구매가 가능하다.
몬스터위크 기간의 특별 할인 혜택을 활용하면 최대 50% 할인 구매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특정시간 대별로 한정수량 발급되는 50% 몬스터쿠폰을 선점해 티몬페이로 구매할 경우, 장바구니 결제액 기준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카카오페이 결제 고객은 최대 1만원의 10% 즉시 할인 혜택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구경 상품본부장은 “고물가 상황 속에 합리적 소비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8월 프로모션에는 가성비를 갖춘 실속 상품들을 강화했다”며, “물가 부담으로 구매 선택의 폭의 좁아진 고객들께 몬스터위크가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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