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서울 중학동에 위치한 테팔 본사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테팔리앙과 함께 떠나는 미식 여행'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테팔 제공.
[파이낸셜뉴스] 테팔이 '테팔리앙과 함께 떠나는 미식 여행'을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테팔리앙'은 테팔을 좋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 중인 소비자를 일컫는 애칭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총 20명을 선정해 2회차에 걸쳐 10명씩 초정했다.
지난 7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학동에 위치한 테팔 본사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쿠킹클래스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집밥 메뉴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쿠킹클래스 아틀리에 드 퀴진의 대표 유정아 셰프와 플레이팅 쿠킹스튜디오의 전임 셰프인 김기훈 셰프가 나섰다. 이들은 테팔의 인기 신제품을 활용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비건 비기너 레시피와 유럽 가정식 레시피를 각각 3가지씩 선보였다.
그 중 프리미엄 오토쿠킹 멀티쿠커 '테팔 쿡포미' 덕분에 다채로운 요리를 짧은 시간 내 모두 시연할 수 있었다. '핸즈프리 오토쿠킹 시스템'으로 레시피에 딱 맞는 압력과 화력, 조리 시간은 물론 증기 배출과 보온까지 알아서 자동으로 조리해 줘 테팔 쿡포미를 활용한 요리가 진행되는 동안 나머지 요리를 여유롭게 진행했다.
아울러 테팔만의 '사일런스 기술'로 블렌딩 소음을 최소화한 테팔 초고속 블렌더 인피니믹스 플러스 사일런스는 냉동 과일과 얼음을 빠르고 조용하게 분쇄하며 수강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1600W와 3만5000RPM의 초강력 파워 모터와 테팔 최상위 레벨인 '파워엘릭스 라이프' 6중 칼날 기술로 어떤 재료든 부드럽고 곱게 분쇄해 준다.
프라이팬, 볶음팬, 냄비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만능팬 '테팔 원픽 냄비팬'은 볶고, 끓이는 과정이 모두 필요한 토마토 프라이팬 밥과 초당옥수수크림 뇨끼를 완벽히 선보였다. 전용 유리 뚜껑으로 밥 뜸 들이기까지 가능해 풍미 가득한 토마토 프라이팬 밥을 완성할 수 있었고, 찜부터 굽기, 끓이기 등 조리 방법이 다양한 뇨끼 또한 테팔 원픽냄비팬 하나로 모두 해결할 수 있어 더욱 편리했다.
테팔은 추후 집에서도 쿠킹클래스 때 배운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레시피 페이퍼와 테팔 원픽냄피팬을 수강생 전원에게 선물했다.
한편, 테팔은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 이래로 2020년까지 3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을 받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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