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달 전 타입 청약 마감을 기록한 '제주 엘크루 더 퍼스트'(조감도)의 정당계약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연립주택 15개동, 총 134가구 및 부대복리 시설 등이 들어선다.
워터 빌리지, 커뮤니티 빌리지, 포레스트 빌리지 3개의 마을로 구성되며, 각 마을의 특성에 따라 물놀이터, 커뮤니티센터, 소나무숲, 숲속놀이터, 캠핑장 및 바비큐장 등이 들어선다.
도보 5분 거리에 함덕 하나로마트, 병설유치원, 함덕초, 함덕중이 위치해 있다. 1㎞ 내에는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산책로 등이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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