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 넥센타이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넥센타이어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2022-23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 FC의 공식 후원을 지속한다고 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맨시티를 공식 후원해왔고, 2017년에는 EPL 최초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슬리브 파트너십을 체결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맨시티는 프리시즌 기간 동안 미국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났으며, 2022-23시즌에는 엘링 홀란드, 칼빈 필립스, 훌리안 알바레즈 선수를 영입해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어리그 2022-23시즌 개막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향후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 및 축구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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