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청하 "주량? 일 없으면 원껏 마셔"…'미우새'

청하 "주량? 일 없으면 원껏 마셔"…'미우새'
[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청하. 2022.08.05.(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가수 청하가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7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서머퀸'으로 돌아온 청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청하가 등장하자 주당 신동엽은 "술을 좀 할 거 같다"며 주량을 물었다. 이에 청하는 "일 없으면 원껏 마신다"며 측정 불가 반전 주량을 고백한다.

이어 청하는 최근 어머니에게 직접 작사한 곡을 선물한 사실을 언급한다.
하지만 반대로 가수가 되기 위해 어머니를 멘붕 시킨 미우새 면모를 밝혀 한순간 母벤져스의 탄식 어린 공감을 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서머퀸' 답게 시원한 춤 실력을 뽐낸 청하는 무대 위 '심쿵 3종 포즈'를 선보여 母벤져스의 마음을 저격한다. 이를 지켜보던 토니母 역시 자리를 박차고 과감한 포즈를 따라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