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월 11일까지 최고급 우월한우로 구성한 세트,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준비하는 프리미엄 차례상, 호텔 셰프가 완조리 상품으로 준비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 수석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등 등 40여 가지의 엄선된 상품을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육류 및 수산 상품 등은 한국 고유의 감성을 담은 ‘호호당’의 전통 보자기로 포장해 품격을 더한다.
인터컨티네탈 셰프 초이스 상품으로 먼저 HACCP 인증을 받은 친환경 지정 목장에서 동물 복지를 실천해 키운 친환경 한우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최고급 우월한우와 다양한 프리미엄 식재료들을 함께 구성한 한우 세트를 선보인다. 최고급 안심과 벨루가 캐비아, 가을 자연송이, 생 트러플을 함께 구성한 ‘마스터 셰프의 명품 고메 세트(300만원)’, 다채로운 부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우월한우 프리미엄 12종 세트(150만원)’, 안심, 등심, 채끝과 당일 아침 수산시장에서 공수한 살아있는 랍스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우월한우 스테이크와 랍스터(78만원)’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호텔의 특허 기술로 조리해 짜지 않고 칼로리가 낮은 소시지, 연어, 콜드컷 등으로 구성된 ‘홈메이드 샤퀴테리 세트(42만원)', 너도밤나무와 함께 12시간 훈연해 짠맛을 줄인 ‘홈메이드 훈제연어 세트(27만원)’ 등 호텔의 독자 조리법을 활용한 상품들도 만날 수 있다.
최상급 재료만으로 한식 전문 셰프가 준비한 ‘인터컨티넨탈 셰프 특선 차례상(120만원)’은 국내산 굴비, 한우, 도미 등을 이용해 굴비구이, 산적, 육전, 도미전 등 10가지의 차례음식을 직접 집으로 배달해준다. 또한 집에서도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도록 ASC인증을 받은 전복과 은이버섯, 송이버섯, 건해삼, 건관자 등 산해진미를 넣고 수석 셰프가 직접 끓여낸 최고의 보양식 '웨이루 불도장 세트(65만원)', 청정 완도의 5년산 전복을 이용해 하코네의 독자적인 조리법과 비법 간장을 이용해 만든 '하코네 전복장 세트(60만원)' 같은 완조리 메뉴도 선물로 판매한다.
소믈리에가 추석 선물로 추천하는 와인 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된 6가지의 와인으로 구성된 ‘부르고뉴 부샤 페레 에 피스 프리미에 크뤼 세트(120만원)’과 칠레의 아이코닉 와인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3종류의 빈티지 와인을 담은 ‘칠레 타이타 와인 세트 (150만원)’는 한정 판매되어 선물의 가치를 높인다.
이 외에도 ‘지속가능한 럭셔리’의 일환으로 호텔에서 제작한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토트백&텀블러 2종(11만9천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도톰한 캔버스 소재로 만든 토트백은 와인 보틀 고정 밴드가 있어 실용적이며, 슬림한 디자인의 로고 텀블러는 뛰어난 보온∙보냉력을 갖췄다.
인터컨티넨탈 추석 선물세트는 9월 11일까지 예약 판매하며,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상품과 셰프 특선 차례상,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는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호텔 직원이 직접 안전하게 배송할 예정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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