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독일 축구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2024·25 시즌까지 파트너십을 지속한다고 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넥센타이어는 독일 축구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2024·25 시즌까지 파트너십을 지속한다고 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전 세계 축구팬 및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해왔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 홈경기장인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노출한다. 또 구단과 함께 바이럴 마케팅, 선수 초청 사인회 등 온·오프라인에서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뿐만 아니라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시티'와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 밀란', 체코 프로축구단 'SK 슬라비아 프라하' 등 유럽 축구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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