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광주와 전주 지역에서 판매 영업과 서비스센터의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인 위본오토모티브가 담당한다.
광주와 전주 임시 서비스센터는 각각 238㎡ 넓이에 워크베이 4개 규모로 일 최대 16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위본오토모티브는 다음달 광주 및 전주 지역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점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광주 및 전주 지역에 영업과 서비스센터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오는 9월부터 신규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호남 지역 고객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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