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과 함께한 하늘보리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고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웅진식품은 ‘하늘보리와 함께 걷는 우리 문화유산’을 컨셉으로 우리나라 전통 곡물차인 보리차의 대표 브랜드로서 한국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해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하늘보리 콜라보 에디션에서는 안동 도산서원, 경복궁, 경주 석굴암 등 전국 문화유산을 각 테마별로 묶은 10개의 방문코스 별 대표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 각 패키지에는 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의 캐릭터 ‘바라바빠’를 활용해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된 문화유산이 담겼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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