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만.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제2차관(사진)은 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해 코로나 이후 한국의 관광회복 가속화 전략을 소개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미래 관광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조 차관은 "이번 APEC 관광장관회의에서 이뤄질 논의와 현장 목소리들을 바탕으로 관광회복 가속화 전략을 발전시켜 코로나 이후 시대 아태 지역 내 관광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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