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패션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 오는 24일까지 대규모 할인행사인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할인가에 15% 추가 할인을 더한 타임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양 사이트 모두 14시, 16시, 18시 총 세 번에 걸쳐 진행된다. 보리보리에서는 신학기 준비 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하프클럽에서는 대표적으로 JJ지고트, 온앤온 등의 여성복 브랜드와 정관장, 설화수 등의 명절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보리보리는 컬리수, 모이몰른, 빛결담은 등 아동복 및 한복 브랜드의 인기 상품에 더해 피터젠슨, 닥스리틀의 신학기 가방이 준비됐다.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공식 앱에서 사용 가능한 테마별 10% 중복쿠폰이 8시와 20시 총 2번에 걸쳐 선착순 오픈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리워드 혜택도 제공한다. 하프클럽은 7만원, 10만원, 15만원 구간에서 각각 주유권과 적립금을 차등 지급하며, 보리보리는 5만원, 10만원, 15만원 구간에서 에버랜드 이용권과 적립금을 지급한다.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가정 안팎으로 행사가 많은 9월을 대비해 미리 합리적 가격으로 명절과 신학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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