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교육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자리에서 김효 네이버 책임리더, 김지철 충남교육청 교육감, 조원우 메가존 클라우드 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 에듀테크(교육+기술)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는 충청남도 교육청과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충남교육청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네오랩컨버전스 △메가존클라우드 △러닝스파크와 '교육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충남교육청은 지역 내 교육기관 중 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충남교육청 통합형 교육플랫폼인 '마주온'을 활용해 진행된다. '마주온'이란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를 충남 교육현장에 최적화한 플랫폼이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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