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문화 >

아난티 힐튼 부산, 가을 맞이 지중해 해산물 요리 선봬

아난티 힐튼 부산, 가을 맞이 지중해 해산물 요리 선봬
지중해 해산물 요리 이미지./제공=아난티 힐튼 부산

[파이낸셜뉴스] 아난티 힐튼 부산이 가을을 앞두고 이 호텔 레스토랑 다모임에서 가을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지중해 요리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메뉴는 오징어, 가리비 새우 등을 넣은 ‘먹물 빠에야’, 토마토 소스로 만든 ‘홍합 토마토 스튜’, 신선한 광어와 라임, 레몬이 들어간 ‘광어 세비체’, 고소한 '메로 구이' 그리고 부드러운 ‘문어 뽈뽀’ 등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문어 뽈뽀다. 문어 뽈뽀는 다시마, 올리브 오일, 라임과 함께 약 8시간 동안 저온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으깬 감자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아울러 바비큐 섹션에는 대하 철판 구이, 전어 철판 구이 등 가을을 대표하는 해산물들을 함께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이와 함께 추석 스페셜 뷔페도 선보인다.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4일 동안만 진행되는 추석 스페셜 뷔페에는 송편을 비롯해 소갈비찜, 버섯 떡갈비, 토란국, 녹두 빈대떡, 산적 등 다채로운 전통 요리들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