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주스 사과블루베리케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사블케는 유기농 과일과 야채로 만들었다. 꿀벌이 100% 자연수분하고 무당벌레로 해충을 방지하는 자연 그대로의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과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자연수분이란 사람의 인위적인 개입 없이 바람이나 곤충(꿀벌, 나비), 새 등 자연적인 매개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수분을 말한다.
여기에 강원도 유기농 케일을 더해 과일과 야채의 다양한 영양소를 담았다.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1팩에는 사과 반 개 분량의 영양소가 들어 있다.
또한 설탕 무첨가 주스로 설탕을 넣지 않은 대신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했다. 멸균 패키지로 실온보관이 가능해 보관의 편의성도 높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신제품은가장 좋은 원료만을 엄선해 정성껏 만든, 설탕 무첨가 유기농 주스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야외 피크닉을 갈 때나 외출 시 간편하게 챙길 아이 간식으로 제격이다”고 설명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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