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ed'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아티스트 Youth Hostel(유스호스텔)이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26일 낮 12시 아메바컬쳐의 'THE Seed (더 씨드)' 프로젝트 세 번째 아티스트인 Youth Hostel(한지원, 정보익)의 첫 번째 디지털 정규앨범 'Youth Hostel (유스호스텔)'이 발매된다.래퍼 한지원과 프로듀서 정보익(Ikbbo)으로 이뤄진 듀오 Youth Hostel은 차메인(ChaMane), 페디(Padi)에 이은 'The Seed'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아메바컬쳐는 힙합, R&B 씬에서 아직 땅 속에 심어진 씨앗인 Youth Hostel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첫 번째 정규앨범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이번 정규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Bike (바이크) (Feat. 황세현(h3hyeon))'와 'Summer (섬머)'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총 10곡을 담고 있다. Youth Hostel은 방과 공간이 많은 호스텔 안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는 팀명의 뜻을 음악으로 입증할 예정이다.10곡에 담긴 청춘(Youth)들의 에너지와 활기찬 감성은 Youth Hostel의 음악적인 모토를 상징한다. 이번 정규앨범을 시작으로 청춘을 키워드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Youth Hostel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이에 이번 'Youth Hostel' 앨범의 전체적인 무드와 콘셉트도 청춘을 연상하게 한다.
Youth Hostel은 지난 24일 앨범 티저 영상, 25일에는 'Summe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날 낮 12시 음원과 함께 공개될 'Summer' 뮤직비디오 본편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The Seed'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이자 Youth Hostel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이날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사진=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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