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투자는 8월 31일 인선이엔티에 대해 반등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높였다.
오강호 수석연구원은 "상반기 대비 폐기물량 증가에 따른 판매 가격 반등이 기대된다"며 "영업이익은 3분기 135억원, 4분기 153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오 수석연구원은 "올해 건설폐기물 매출액은 140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건설 폐기물 중간처리 및 소각 부문을 담당하는 영흥산업환경을 포함해 파주비앤알, 인선모터스 등 기존 사업 강화 및 자동차 부문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도 긍정적이다. 2022년 자동차 재활용 판매 매출액은 944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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