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의 신형 레인지로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기존 보다 혜택의 폭이 넓어진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 차종 구매 시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개선된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 가입시 차량 구매 후 5년간 최소의 비용으로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플래티넘 서비스는 기존 보증 기간 3년 또는 10만km에서 5년 또는 20만km로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며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을 함께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 관리 비용 부담을 줄였다.
더불어 긴급출동, 사고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원격으로 차량의 시스템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SOTA를 포함한 원격지에서 차량을 제어하는 커넥티드 서비스 등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 제공한다. 또 5년간 차량 정기 점검 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를 선택한 고객들이 더욱 오랜 기간동안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하며 고품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재규어 랜드로버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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