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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1인 피자’ 마이박스 출시..."1~2인 가구 공략"

피자헛, ‘1인 피자’ 마이박스 출시..."1~2인 가구 공략"
피자헛 마이박스 포스터. 피자헛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1인 피자’ 메뉴 마이박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마이박스는 1인용 피자를 기본으로 치즈웨지감자, 코울슬로, 대만 연유 치즈볼 등 취향에 맞는 추가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인용 피자로 즐길 수 있는 메뉴는 알로하하와이, 오리지널슈프림, BBQ불고기, 허니버터옥수수, 페페로니, 웨지포테이토, 치즈 등 총 7종이다.

마이박스는 최근 1인 가구 및 소용량 패키지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출시됐다.

피자헛 관계자는 “혼밥족이 증가한 젊은층을 위해 피자헛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메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