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메이데이파트너스
‘메이데이파트너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수행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메이데이파트너스의 ‘메모리얼 메타버스’는 소중한 이를 기릴 수 있는 가상 메모리얼 센터로 시간적, 공간적, 물리적, 경제적 제약을 뛰어 넘나들 수 있는 마이크로 커뮤니티 중심의 실감형 메타버스다.
오프라인에서는 고인을 기억하기 위해 묘비를 세우거나 유품을 간직하는 것 외에는 한계가 있지만, ‘메모리얼 메타버스’는 가상공간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그 추모 대상을 3D 아바타로 만나 추억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인터랙션도 제공한다.
▲메모리얼센터 (가상의 추모 공간) ▲ 소울트리(추모대상에게 보내는 편지) ▲ 커뮤니티존(추모객들 간 커뮤니티 공간) ▲ 필드이벤트(추모대상을 3D 아바타로 만나 함께 산책 / 낚시 / 캠핑 등의 이벤트 진행) 등이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자체 발행 NFT 경제시스템을 구현해 3rd party 개발자와 1인 크리에이터들의 투명한 수익 공개 및 해당 시장 활성화를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NFT 생태계를 형성 할 예정이다.
메이데이파트너스 관계자는 “메모리얼 메타버스가 국내·외 실감형 메모리얼 플랫폼을 제공하여 ‘가상’,‘초월’이라는 본질적 의미의 META 뿐 아니라 기술+감성을 더한 META로 접근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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