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SK 부스도 방문해 수소사업 트렌드 확인
[파이낸셜뉴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중인 'H2 MEET 2022' 전시관을 찾아 그룹의 수소사업 진행 현황을 둘러봤다.
특히 최 회장은 포스코그룹 전시관 방문후에 현대차, SK 전시관도 방문해 타그룹사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사업의 트렌드도 직접 확인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전시회에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6개의 그룹사가 참여해 수소의 생산, 운송부터 저장,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력과 제품을 알리고 있다.
포스코그룹 전시관에는 개막일인 지난 8월 31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누적 1만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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