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도입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특화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디딤365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과 연계된 스타트업(씨와이글로벌, 오몽, 마이티셀 등)에게 AWS 공공부문 스타트업 램프(AWS Public Sector Startup Ramp)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공공부문 고객을 위해 혁신적 솔루션을 구축하는 스타트업 대상의 글로벌 가속화 프로그램인 AWS 공공부문 스타트업 램프는 AWS 도입을 원하는 스타트업에 프로모션 크레딧, 기술 교육, 멘토링을 포함한 스타트업 커뮤니티 엑세스 등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재정 지원과 시장을 연결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런칭 및 확장을 위해 사용이 쉬운 저비용 인프라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며, 공공부문 기관이 혁신을 활용하고 변화하는 시민의 요구를 신속하게 충족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딤365 장민호 대표는 “이미 빌딩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TSM테크놀로지’의 AWS 도입 및 공공부문 스타트업 램프 프로그램 관련 컨설팅을 진행한 뒤 스타트업 지원의 일환으로 별도 투자를 진행한 사례가 있다”며, “공공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 사례 및 뛰어난 기술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과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딤365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이 필요한 기업 및 공공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면서 뛰어난 AWS 컨설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AWS 어드밴스드 티어 서비스 파트너(Advanced Tier Service Partner)인 디딤365는 ‘AWS 파트너 서밋 코리아 2022’에서 ‘올해의 공공분야 파트너상(Public Sector Partner of the Year 2022)’을 수상하는 등 AWS에 대한 뛰어난 기술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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