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모바일 리서치의 새로운 web3.0 기반 혁신 플랫폼
- 마케팅 홍보 플랫폼으로도 무제한 확장 가능
- 실시간 통계와 교차분석 데이터 제공
사람들의 다양한 선호도와 기호, 의견을 투표를 통해 실시간으로 통계데이터를 보여주는 서비스 ‘아젠다북(Agendabook)’이 오픈했다.
아젠다북은 익명 기반으로 평소 사람들의 기호와 선호도, 비금융마이데이터가 저장되고 이를 유저들이 작성한 아젠다(투표결과)와 교차분석하여 다양한 통계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아젠다북은 투표 참여자와 리서치작성자(아젠다)를 직접 연결해주는 다이렉트 플랫폼으로 기업의 시장조사, 선호도 조사 등의 기본적인 리서치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운영이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을 위해 타겟설정이라는 알고리즘으로 정확히 고객 타겟팅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다.
UCC(User Create Content)와 SNS가 조합된 방식으로 운영되는 아젠다북 서비스는 누구나 직접 다양한 아젠다를 작성할 수 있으며, 토론과 투표를 통해 실시간으로 그 통계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업체 관계자는 "아젠다북은 사람들의 집단지성을 통해 다양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제품등 이슈, 화제들을 투표와 실시간 통계라는 논리적 결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합의 서비스"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 합의는 좀 더 복잡하고 다원화된 사회를 살아가는데 나의 생각과 집단의 생각을 비교하며 통계결과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결국 앞으로의 사회, 정치, 경제는 집단지성과 사회적 합의, 통계화된 논리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전했다.
아젠다북(Agendabook)은 구글 Play 스토어과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