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상조 기업 프리드라이프의 여행 전문 자회사 프리드투어가 올해의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베스트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상조회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됐다.
프리드투어는 지난 8월 31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런천 세미나'에 초청돼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 총판으로부터 '2022년 베스트 트레블 파트너'를 수상했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베스트 파트너는 여행 업계를 선도해 온 글로벌 선사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가 1년간 크루즈 여행 상품을 가장 많이 판매한 여행사들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23만t인 세계 최대 크루즈선 오아시스 클래스와 스마트 신개념 크루즈 콴텀 클래스 등 총 26척의 크루즈선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드투어 윤석일 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권위의 선사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로부터 최고의 파트너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글로벌 선사와 협업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크루즈 여행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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