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식 모습./제공=대한사회복지회 부산사무소
[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은 7일 추석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사무소를 찾아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참사랑봉사단은 2018년부터 5년째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사무소에서 보호 중인 입양대기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입양대기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고, 충분한 지원과 관심으로 입양대기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영유아에서 아동·청소년·장애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소외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며 관련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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