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는 전지현의 화보 촬영 중 나온 'B컷' 사진들을 공개했다. 버버리 제공.
버버리는 전지현의 화보 촬영 중 나온 'B컷' 사진들을 공개했다. 버버리 제공.
버버리는 전지현의 화보 촬영 중 나온 'B컷' 사진들을 공개했다. 버버리 제공.
버버리는 전지현의 화보 촬영 중 나온 'B컷' 사진들을 공개했다. 버버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버버리는 배우 전지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버버리는 전지현의 화보 촬영 중 나온 'B컷' 사진들을 공개했다.
버버리는 클래식과 우아함을 대변하는 160년 역사의 버버리 하우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전지현을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B컷 사진 속 전지현은 핑크 색상의 세트를 배경으로 제품을 소화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가방이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버버리의 시간을 초월한 우아함은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며 "앞으로 앰버서더로 함께 할 활동들에 대해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2012) '베를린'(2013) '암살'(2015) 및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등 여러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중국 등 아시아 무대에서 한류배우로 손꼽힌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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