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은 13일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플라타란 호텔 회의장에서 열린 'G20 문화장관 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 정부가 추구하는 문화 매력 국가의 목표 중 하나가 이번 회의 주제인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문화'"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한국 정부는 '자유의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문화에 대한 공정한 접근을 중시한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젊은 예술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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